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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했던 설리, 청록색 비키니로 ‘강조’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7.05.21 00:01
수정 2017.05.21 00:03
설리 ⓒ 설리 SNS

김민준 디렉터와 열애를 인정한 설리의 청록색 비키니가 화제다.

설리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설리는 몸매가 드러나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설리는 심플한 디자인의 비키니를 입고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부각했다. 잘록한 허리 라인도 강조했다.

지난달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던 설리는 최근 쿠바 여행 중 찍은 사진을 올리며 다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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