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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과기원, 3D 해운대 해양생물 입체도감 ‘해양생물VR’ 공개

이소희 기자
입력 2017.05.19 15:12
수정 2017.05.19 15:14

해운대 주변 지역 출현 해양생물 대상 가상체험 콘텐츠 제작·공개

해운대 주변 지역 출현 해양생물 대상 가상체험 콘텐츠 제작·공개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가 부산 해운대 주변에 출현하는 주요 해양생물들을 대상으로 한 모바일 3D 해양생물 입체도감인 ‘해양생물VR’을 19일 공개했다.

‘해양생물VR’ 소개이미지 ⓒKIOST

지난 해 KIOST 유옥환 박사 연구팀이 ‘해운대 해양생물, 살아있는 입체도감’을 연구, 부산 해운대 주변 지역에 출현하는 식물플랑크톤, 중형 저서동물, 대형저서동물, 자치어·어류, 해조류의 6개 분류군 21종의 해양생물에 대한 3D 모델링 데이터를 구축한 바 있다.

이 같은 연구결과를 활용해 올해 다양한 연령층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상체험 콘텐츠를 제작·공개한 것.

’해양생물VR’은 해양생물 21종의 골격모델, 질감, 색상으로 구현, 국민 누구나 쉽게 이용이 가능토록 모바일에 최적화된 3D VR 콘텐츠로 구성됐다.

이 서비스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해양생물VR’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해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만으로도 3D VR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카드보드 및 Gear 등 VR 전용기기 또한 사용이 가능해 교육기관·박물관 등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홍기훈 KIOST 원장은 “해양생물VR은 해양 연구능력 향상과 전국 연안의 3D해양생물 데이터 제작 사업으로 확대돼 해양 과학기술의 실용화 촉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많은 분들이 다양한 해양생물을 보다 재미있고 실감나게 체험해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이소희 기자 (aswith@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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