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 주원 "내일 입대, 차분하고 편해"
입력 2017.05.15 15:49
수정 2017.05.15 15:52

SBS 새 월화극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한 주원이 입대 심경을 밝혔다.
15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주원은 "당장 내일 입대하는데 기분이 이상하다"고 웃은 뒤 "마음은 생각보다 괜찮다. 차분하고, 편한 느낌이다"고 전했다.
주원은 이어 "'엽기적인 그녀'는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 많이 신경 쓰고 걱정하며 촬영했다"며 "더 좋은 모습이 나올 듯하다"고 미소 지었다.
그러면서 "'용팔이' 종영 후 대본을 받고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팬분들이 내가 사극과 로맨틱 코미디에 출연하는 걸 기다려왔다. 팬들이 좋아하는 걸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영화와의 차별점에 대해선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로 보면 된다"며 "영화 속 유명한 장면을 사극에 녹여서 표현했고 시원한 액션, 묵직한 정치 이야기도 있다. 긴장감 넘치는 로맨틱 코미디라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내 빈자리를 메워 줄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엽기적인 그녀'는 동명의 인기 영화를 브라운관에 옮긴 작품으로 조선 최고의 매력남이자 세자의 스승인 견우(주원)와 엽기 발랄 혜명공주(오연서)의 알콩달콩 로맨스를 그린다.
29일 오후 10시 첫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