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갑부 만수르, 살찐 근황 공개
입력 2017.05.11 01:04
수정 2017.05.11 07:03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가 본업에 충실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만수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수르 빈 자이드는 수단 대통령의 특사를 맞이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만수르는 UAE 전통 의상인 터번을 쓰고 특사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국정 업무에 시달린 듯 피곤한 얼굴이 눈에 띄고 있다. 또한 과거와 달리 살이 찐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UAE 왕자이자 세계적인 기업가로 활동 중인 만수르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시티를 인수, 세계 최고의 부자 구단으로 만들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