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SNS]주니어 도스 산토스 '아들 바보?'
입력 2017.05.07 00:04
수정 2017.05.07 00:11
UFC 헤비급 전 챔피언 주니어 도스 산토스(33·브라질) 근황이 화제다.
산토스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산토스와 그의 아내,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빠 품에 안긴 아들은 하품을 하고 있다. 산토스의 아내는 해맑은 미소와 내추럴 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산토스는 다시 한 번 헤비급 정복에 나선다.
오는 14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어메리칸 에어라인 센터에서 열리는 UFC 211 메인이벤트에서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미국)와 타이틀전을 치른다.
산토스는 지난 2014년 12월 UFC FOX 13에서 미오치치와 접전을 벌인 끝에 판정승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