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메이웨더, 아들 생일에 슈퍼카 선물
입력 2017.04.20 10:03
수정 2017.04.20 10:04
'무패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0)가 아들에게 준 선물이 재조명되고 있다.
메이웨더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아들 자이언 메이웨더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메이웨더는 아들의 생일을 축하하며 고급 자동차 앞에서 인증샷을 담고 있다. 메이웨더는 미혼이지만 2명의 여성과 사이에서 낳은 자녀 4명을 두고 있다.
아들 자이언 메이웨더는 아버지의 통 큰 선물에 크게 겸격했다.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인증샷을 남기기도.
한편, 메이웨더는 지난 2015년에도 또 다른 아들 아미르 메이웨더에게 유명 브랜드의 차(1억여 원)를 선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