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총리, 6월 조기총선 요청 전격 발표
입력 2017.04.18 19:24
수정 2017.04.18 19:24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오는 6월 8일 조기총선을 요청한다고 발표했다.
메이 총리는 18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국민투표 이후 영국에는 확실성, 안정성, 강한 지도력 등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오는 6월 8일 조기총선을 요청한다고 발표했다.
메이 총리는 18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국민투표 이후 영국에는 확실성, 안정성, 강한 지도력 등이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