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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선주자, 통신비 인하 공략에 통신株 하락

유명환 기자
입력 2017.04.12 09:34
수정 2017.04.12 09:34

통신주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선을 앞두고 통신비 인하 공약이 나오면서 통신주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 32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날보다 250원(1.76%) 내린 1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KT는 0.95%, SK텔레콤은 0.61% 떨어졌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통신 기본요금 폐지, 지원금 상한제 조기 폐지, 단말 지원금 분리공시 등의 내용의 통신비 인하 공약을 발표한 것에 따른 하락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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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기자 (ymh753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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