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단추 풀고 블랙 브래지어까지 '빨려 들어간다'
입력 2017.04.10 07:17 수정 2017.04.10 07:18
나인뮤지스 현아의 아레나옴므플러스 화보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아레나옴므플러스 과거 속옷 노출을 감행한 현아의 모습이 담겼다.
현아는 검정색 속옷만 입은 채 단추 푼 남성용 베스트를 걸쳐 볼륨 몸매를 뽐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포미닛 현아에 뒤질 것이 없다" "빨려 들어간다"라며 감탄했다.
이 화보 촬영은 남성복을 하나씩 벗으며 여성미를 과시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