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운명의 날 밝아오는 세월호 선체 인양
입력 2017.03.24 08:24
수정 2017.03.25 10:04
24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 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이 세월호 선체 인양작업을 계속하며 세월호가 해수면 위로 12m 가량 올라온 가운데 구름이 가득한 하늘에 해가 떠오르고 있다.


24일 오전 세월호 침몰 해역인 전남 진도군 동거차도 앞 바다에서 중국 인양업체인 상하이샐비지의 재킹바지선이 세월호 선체 인양작업을 계속하며 세월호가 해수면 위로 12m 가량 올라온 가운데 구름이 가득한 하늘에 해가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