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최고의 한방 차태현, 안방극장 '한방' 날릴까

김명신 기자
입력 2017.03.23 15:30
수정 2017.03.23 14:52
배우 차태현의 첫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주인공들이 공개되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

배우 차태현의 첫 연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주인공들이 공개되면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유호진PD와 차태현의 공동연출로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에는 윤시윤과 이세영, 김민재, 윤손하 그리고 차태현이 주인공 5인방으로 나선다.

윤시윤은 그룹 제이투 멤버 '유현재' 역할을 맡았으며 이세영은 3년차 공시생 역을, 김민재는 아이돌 연습생 3년차 '이지훈' 역으로 출연한다.

젊은 피에 맞서는 차태현은 왕년에 잘나가는 아이돌 매니저였으나 현재 별볼일 없는 엔터테인먼트 사장 '이광재' 역으로 분한다.

윤손하는 과거 청순요정으로 불린 가수로, 차태현의 짝사랑녀 '홍보희' 역을 맡았다.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프로듀사'를 제작했던 서수민 PD와 초록뱀미디어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5월 편성을 앞두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