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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알뜰폰 '유모비', LTE 가성비 요금제

이호연 기자
입력 2017.03.15 09:51
수정 2017.03.15 09:53

기존 요금제 대비 20~30% 저렴

3월부터 오프라인 A/S 서비스 운영

LGU+ 알뜰폰 유모비는 가성비 중시형 소비자를 겨냥한 LTE ‘가성비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성비 요금제는 데이터 사용량은 늘어나고 음성, 문자 사용량은 줄어들고 있는 통신 소비 트렌드를 고려, 불필요한 음성, 문자의 기본 제공량은 줄이고 데이터 제공량을 파격적으로 늘렸다. 기존 요금제 대비 20%~30%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음성 100분~300분, 데이터 1GB~11GB 구간, 총 8가지 요금제로 구성돼 소비자가 본인의 사용패턴을 고려해 선택할 수 있다. 유심요금제(소유하고 있던 단말기를 활용, 새로운 유심칩으로 교체하여 가입하는 방식) 가입시 더욱 큰 폭의 통신비 절감(최대 66%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유모비 관계자는 “가성비 요금제를 통해 이러한 소비자분 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가계 통신비 절감에 기여할 것”고 전했다.

한편 유모비는 이달부터 전국 420여개 LGU+ 직영매장을 통해 오프라인 고객서비스(A/S)를 실시했다.

가성비 요금제 및 가입 절차는 유모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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