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외할머니 공개 '엄청난 미모'
입력 2017.03.14 11:32
수정 2017.03.14 13:34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외할머니를 공개해 화제다.
샤라포바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이하 생략)"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샤라포바의 할머니가 손녀(?)를 안고 있다. 그녀의 할머니는 매우 젊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금발에 투명한 피부로 샤라포바 못지않은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샤라포바는 지난해 1월 호주 오픈에서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와 출전정지 징계 중이다.
그녀는 오는 4월 말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에서 복귀전을 치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