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 ‘고덕 파라곤' 평균 49.4대 1로 청약 마감
입력 2017.03.09 09:15
수정 2017.03.09 09:19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1㎡(기타경기)로 380.41대 1 기록
평택 고덕신도시 고덕 파라곤 견본주택 모습. ⓒ동양건설산업
동양건설산업이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짓는 ‘고덕 동양 파라곤’ 아파트가 평균 49.4대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고덕 파라곤은 1순위 청약 결과 총 597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2만9485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4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1㎡(기타경기)로 380.41대 1을 기록했다. 71㎡는 평균 123.4대 1, 84㎡는 평균 57.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가장 큰 주택형인 110㎡도 3.8대 1로 선방했다.
고덕 파라곤은 3.3㎡당 평균 분양가는 1140만원대로 다소 비싸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고덕 국제도신시 첫 분양 물량인데다 고급 주택 브랜드라는 이미지 덕분에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는데 성공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5일, 계약은 21~23일 진행된다.
고덕 파라곤은 고덕국제신도시 A-8블록에 들어선다. 지상 30층 높이 11개 동, 752가구 규모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합정동 868-1번지에 있다.
한편 고덕 국제신도시는 평택시 서정동과 장당동, 고덕면 일대에 조성 중인 국제도시이다.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를 비롯해 LG전자 평택산업단지, 브레인 시티, 미군기지 이전 등 대형 개발 호재를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