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한성숙·변대규 신임 등기이사 후보로 추천
입력 2017.02.23 18:52
수정 2017.02.23 18:57
다음달 17일 주총서 각각 사내이사·기타비상무이사 최종 선임
한성숙 네이버 대표 내정자(왼쪽)와 변대규 휴맥스홀딩스 회장.ⓒ네이버
이로써 한성숙 대표 내정자와 변 회장은 다음달 17일에 열리는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각각 사내이사와 기타비상무이사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이 날 “변대규 회장은 디지털 셋톱박스로 시작해 비디오 및 브로드밴드 게이트웨이로 글로벌 성공신화를 쓴 벤처 1세대의 상징적 인물”이라며 후보 추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네이버는 “변 회장은 정부, 대학 및 연구기관, 벤처유관단체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여러 기업의 사외이사로서 경영 현안을 챙겨본 경험을 이사회에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변 회장의 모범적인 벤처정신과 그에 기반한 통찰력이 네이버가 글로벌 기술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10월 새로운 대표이사로 내정된 한성숙 내정자는 엠파스 검색사업본부장 등 IT업계에서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은 뒤 지난 2007년 네이버에 합류해 현재 네이버 서비스 전반을 총괄하는 자리를 맡고 있다.
네이버는 “한성숙 내정자는 네이버 서비스의 모바일 변신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V라이브 등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