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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피고인' 날고 '역적' 추격…'화랑' 울상

김명신 기자
입력 2017.02.01 09:16
수정 2017.02.01 09:21
SBS '피고인'은 20%에 육박한 시청률로 기선제압에 나섰고, 후발주자 MBC '역적' 역시 상승세를 타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새로운 월화드라마 시청률 전쟁이 시작됐다.

먼저 시작한 SBS '피고인'은 20%에 육박한 시청률로 기선제압에 나섰고, 후발주자 MBC '역적' 역시 상승세를 타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이에 반해 KBS2 '화랑'은 두 드라마에 밀려 시청률 꼴찌로 내려앉았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1일 방송된 '피고인'은 18.7%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무려 1.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다.

전작 '낭만닥터 김사부'의 후광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지성의 열연이 호평을 얻고 있는 작품이다.

김상중의 호연에 호평을 얻고 있는 '역적' 역시 10%를 기록, 전날 8.9%에서 크게 상승하며 2회 만에 두 자릿수에 올랐다.

이날 '화랑'은 소폭 하락세로 9.1%를 기록, 3위를 나타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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