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고소영 vs '품위 있는 그녀' 김희선
입력 2017.01.24 13:45
수정 2017.01.24 13:46
배우 고소영과 김희선이 나란히 드라마에 컴백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킹엔터테인먼트
세련된 줌마드라마들이 온다. 그의 중심에 배우 고소영과 김희선이 있다.
아줌마를 전면에 내세운 작품들이 어제 오늘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번 만큼은 2% 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고소영 김희선은 '아줌마'라는 수식어가 어색할 정도로 완벽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이들의 신선한 연기 변신에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더욱이 뻔한 신파나 멜로가 아닌 추리극 등 입체화 된 캐릭터들을 내세웠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KBS2 새 월화 드라마 ‘완벽한 아내’는 미스터리와 코미디가 접목된 장르로, 심재복이라는 이름과는 정반대로 돈도 없고, 사랑도 없는 대한민국 보통 주부가 막다른 인생에 맞짱을 선언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따.
악착같이 살아왔지만 얼굴값 하는 남편의 외도를 시작으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심재복에는 고소영이 캐스팅돼 연기 변신에 나선다.
세파에 찌든 드센 아줌마 캐릭터라는 점에서 고소영이 과연 얼마 만큼 캐릭터를 흡수할 지 최대 관건이다.
제작진은 “시원한 웃음부터 짠한 공감, 미스터리가 섞인 걸크러시 줌마 드라마”라면서 “오랜만에 복귀하는 고소영이 털털하고 솔직한 캐릭터가 실제 성격과 비슷하다면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배우 고소영과 김희선이 나란히 드라마에 컴백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마리끌레르
김희선의 경우 드라마 ‘품위 있는 그녀’에서 호화로운 삶을 살다 집안의 몰락과 남편의 배신으로 밑바닥으로 떨어지는 캐릭터를 맡아 파격 변신에 나선다.
드라마는 '품위 있는 그녀'는 풍자와 미스터리가 접목된 드라마로, 상류층의 민낯과 더불어 상류층에 진출하려는 야망녀(김선아)의 얽히고설킨 관계가 차별적으로 그려질 예정이어서 신선함을 더해주고 있다.
특히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웠던 김윤철 PD와 김선아의 의기투합작이라는 점과 김희선 김선아 두 배우의 연기 대결 등이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