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설맞이 특별기획전…인기 제품 최대 40% 할인
입력 2017.01.19 09:57
수정 2017.01.19 09:57
리바트 인기 소파 및 식탁 최대 40% 할인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가 오는 22일까지 리바트스타일샵 10개점 및 대리점 80여개, 리바트몰에서 '설 맞이 특별 기획전'을 연다.
19일 현대리바트는 인기 소파 4종 및 식탁 2종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주요 제품으로는 콘체르티노 3인 소파 144만 3000원, 소파브리제 4인 리클라이너 소파 172만 4000원, 노네트 4인 소파 128만 7000원 등이 있다.
콘체르티노는 이태리 고급 가죽 브랜드 다니(DANI)사 가죽을 소파 전체에 적용하여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브리제는 미국 리클라이너 하드웨이 1위인 엘앤피(L&P)社 모듈을 적용해 리클라이너 각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는 전동형 리클라이너이다.
견고한 내고성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로스팅 4인 식탁, 컬렉션 6인 대리석 식탁은 30% 할인해 각각 70만2000원, 126만6000원에 선보인다.
특히, 지난 시즌 신제품 침실 마데르, 시엔느 2종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30% 할인해 판다. 침대를 포함하여 붙박이장, 서랍장 등 신제품 침실시리즈 전 구성을 할인하는 것은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가죽을 공급하는 다니(DANI)사 가죽을 다양한 제품마다 적용해 다양한 연령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을 기획전에 대거 포함시킨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