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 김하늘 "새로운 역할, 관객 반응 궁금"
입력 2016.12.21 15:58
수정 2016.12.21 16:03
배우 김하늘이 영화 '여교사'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데일리안 DB
배우 김하늘이 영화 '여교사'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김하늘은 "시나리오를 처음 읽을 때는 너무 기분이 상하는 역할이라 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며 "이후 효주의 감정에 대한 여운이 많이 남아서 애정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하늘은 이어 "효주의 깊은 감정을 내 색깔로 표현하면 어떨까 궁금했다"며 "개인적으로는 몰입하면서 영화를 봤다"고 전했다.
극 중 계약직 여교사로 분한 김하늘은 "그간 맡았던 역할과 많이 달라서 관객들이 어떻게 느끼실지 궁금하다. 이전과 다른 느낌의 연기를 통해 응원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영화 속 많은 부분이 낯설게 느껴졌다"며 "마지막 부분에서 보여준 표정이 가장 낯설었다"고 덧붙였다.
'여교사'는 2017년 1월 4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