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 현빈, 첫 액션 연기…거친 상남자 변신
입력 2016.12.14 08:59
수정 2016.12.14 08:59
배우 현빈이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에서 첫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CJ엔터테인먼트
배우 현빈이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에서 첫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CJ엔터테인먼트
배우 현빈이 영화 '공조'(감독 김성훈)에서 액션 연기에 도전했다.
'공조'는 남한으로 숨어든 북한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가 시작되고, 임무를 완수해야만 하는 특수부대 북한형사와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생계형 남한형사의 예측할 수 없는 팀플레이를 그린 영화다.
이번 작품으로 생애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 배우 현빈은 특수부대 출신으로 숙련된 기술을 선보이는 림철령 캐릭터를 위해 촬영 수개월 전부터 강도 높은 트레이닝을 받았다.
북한의 주체격술과 러시아 시스테마 무술의 기초부터 다진 현빈은 본능적이고 위협적인 격투신으로 짜릿함을 배가시킨다.
현빈은 촬영 내내 대역을 마다하고 위험천만한 액션신을 직접 소화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서울 이태원 한복판에서 펼쳐진 자동차 추격신을 위해 와이어 하나에만 의지한 채 달리는 차에 매달려 직접 액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공조'에는 영화 '추격자', '황해', '용의자'의 이성제 촬영감독이 참여했다.
오세영 무술감독은 "현빈은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었다"며 "모든 것을 본인이 직접 소화하기 위해 나설 정도로 액션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줬고, 촬영이 시작되면 온 힘을 다 쏟아부었다"고 전했다.
'공조'는 2017년 1월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