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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이민호 합작 '푸른 바다의 전설' 맹공

김명신 기자
입력 2016.12.02 09:08
수정 2016.12.02 09:18

'인어 이야기' 유치 혹평 속 시청률 1위

전지현 이민호 연기로 "또 하나의 명작"

'인어 이야기' 유치 혹평 속 시청률 1위
전지현 이민호 연기로 "또 하나의 명작"

전지현 이민호의 '푸른 바다의 전설'이 6회 만에 수도권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 SBS

전지현 이민호의 맹공은 강렬했다.

전지현 이민호의 '푸른 바다의 전설'이 6회 만에 수도권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은 18.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 시청률은 무려 22.1%를 기록하며 자체최고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인어'라는 설정과 관련해 어설프고 유치하다는 혹평 속 시작을 했지만 배우 전지현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이민호의 케미가 빛을 발하며 근사한 드라마로 구축해 나가고 있는 모양새다.

1일 방송분에서는 인어 심청(전지현 분)이 허준재(이민호 분)의 도움을 받아 서울 생활에 적응해가는 모습이 그려지며 달달한 케미가 극에 달했다.

교통사고 때문에 입원하게 된 청이의 좌충우돌 병원생활이 그려진 가운데 청이로 인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안기기도 했다. 의도치 않게 병원을 상대로 1인 시위를 하는 사회적 약자를 구해주는 에피소드까지 전하며 솔직한 청이의 표현과 츤데레표 이민호의 능숙한 연기가 극에 몰입하게 하는 힘이 되고 있다.

코믹부터 멜로까지 장르를 아우르면서 순수하면서도 짠한 청이의 상황을 진정성 있게 연기하고 있는 전지현과 여성 시청자들이 빠져들 수밖에 없는 매력남 이민호의 케미가 과연 어떤 신기록을 세울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경쟁작 KBS2 '오 마이 금비'는 5.5%, MBC '역도요정 김복주'는 4.6%를 각각 기록, '푸른바다의 전설'과 4배 격차를 보이며 대조를 이뤘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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