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첫사랑' 명세빈 "'첫사랑 아이콘' 벗겠다"
입력 2016.11.24 15:18
수정 2016.11.24 15:20
배우 명세빈이 KBS2 새 저녁 일일극 '다시, 첫사랑'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KBS
배우 명세빈이 KBS2 새 저녁 일일극 '다시, 첫사랑'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24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서울에서 열린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명세빈은 출연 이유에 대해 "소설처럼 계속 읽히는 이야기에 끌렸고 캐릭터도 마음에 들었다"며 "사건 전개와 개연성 등이 잘 맞아떨어진 점도 좋았다"고 말했다.
명세빈은 '종이학', '순수' 등을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불렸다. 그는 "이 드라마를 통해 첫사랑의 아이콘에서 당당하고 현실적인 여성으로 거듭나겠다"고 다부지게 말했다.
첫사랑의 경험을 묻자 명세빈은 "첫사랑을 통해 사랑, 남녀관계, 인생 등을 배웠다"며 "내가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고 웃었다.
KBS 작품을 통해 데뷔한 명세빈은 "신인일 때 느꼈던 설렘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제목 '다시, 첫사랑'처럼 이번 작품이 내게 첫사랑처럼 설레고 신선하게 다가온다"고 강조했다.
'다시, 첫사랑'은 첫사랑을 지운 채 살던 이하진(명세빈)과 첫사랑에 갇힌 채 사는 차도윤(김승수)이 8년 만에 다시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28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