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 파퀴아오 데뷔 전? ‘이런 시절 있었다니’
입력 2016.11.22 16:57
수정 2016.11.22 16:58
매니 파퀴아오 ⓒ 매니 파퀴아오 인스타그램
필리핀 복싱 영웅 매니 파퀴아오가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파퀴아오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삶이 어디로 가든 상관없다. 다만 어디에서 왔는지 잊지 말길”이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파퀴아오는 지금보다 훨씬 젊은 모습이다. 빵을 만들고 있는 모습으로 보아 20대로 추정된다. 실제로 어린 시절 가난에 시달렸던 파퀴아오는 길거리 노점상은 물론 철공소에서 일하다 생계를 위해 권투 장갑을 낀 일화가 유명하다.
한편, 8체급 석권에 빛나는 파퀴아오는 지난해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의 세기의 대결서 심판 전원일치 판정패한 뒤 티모시 브래들리와의 경기를 끝으로 은퇴 수순을 밟았다. 하지만 지난 6월 복귀전을 치렀고, 제시 바르가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