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아이유 '달의 연인' 최고 시청률 종영
입력 2016.11.02 08:30
수정 2016.11.02 08:32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달의 연인)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화면 캡처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달의 연인)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달의 연인' 20회는 시청률 11.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10월 31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9.0%보다 2.3%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달의 연인'과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8.5%,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8.1%를 각각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소(이준기)의 아이를 낳고 세상을 떠난 해수(이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수는 왕소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했다.
이후 해수가 고려로 왔을 때처럼 개기일식이 일어났고, 해수는 현대의 고하진으로 살아가고 있었다. 고려에서의 일을 꿈으로 착각했던 해수는 고려시대 그림들을 보며 자신이 기억하는 일들이 실제였음을 깨닫는다.
100% 사전 제작으로 완성된 '달의 연인'은 이준기 강하늘 아이유 홍종현 백현 지수 남주혁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했으나, 몇몇 연기자들의 연기력 논란에 방송 내내 고전을 면치 못했다. 특히 인기리에 종영한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 가려 시청률, 화제성 면에서 모두 저조한 성적을 거뒀다.
'달의 연인' 후속으로는 한석규, 유연석, 서현진 주연의 '낭만닥터 김사부'가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