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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날씨, 흐리고 ‘선선’…일요일 상강 여파 ‘쌀쌀’

스팟뉴스팀
입력 2016.10.22 11:53
수정 2016.10.22 11:54

일요일 서울 낮 기온 17도까지 내려가

충청남도 천안시 독립기념관 주변의 단풍.ⓒ연합뉴스

주말인 22일에는 가을다운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말 첫날인 22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와 동해안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고 오후부터 갤 전망이다. 동해안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2도로 전날보다 높겠으며 서울·경기 지역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절기상 '상강'에 해당되는 23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17도까지 내려가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은 13~22도로 예측된다. 중부지방과 강원지역 등은 낮 최고기온이 전날보다 4~6도가량 떨어지고, 나머지 지역은 1~2도 가량 낮을 것으로 관측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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