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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일본 파이터와 데뷔전 “생즉필사 필사즉생”

김평호 기자
입력 2016.10.18 15:57
수정 2016.10.18 15:57
김보성과 로드FC 데뷔전 상대 콘도 테츠오. ⓒ 로드FC

12월 10일 콘도 테츠오와 맞대결
첫 대면에서 날카로운 신경전도 펼쳐


‘의리 파이터’ 김보성의 로드FC 데뷔전 상대는 일본의 파이터 콘도 테츠오로 정해졌다.

로드 FC는 18일 서울 강남구 로드FC 압구정짐에서 데뷔를 앞둔 김보성의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맞대결 상대를 발표했다.

김보성의 데뷔전 상대는 일본 국적의 콘도 테츠오로, 그는 약 10년 동안 유도 선수로 활약했다. 약 4년 전인 지난 2012년 프로 MMA 선수로 데뷔했으며 MMA 전적은 17전 3승 14패이다. 오랜 유도 선수 생활로 특기로는 ‘암바’를 꼽는다.

지난해 7월 한국의 윤철과 대결한 경험이 있는 콘도 테츠오는 당시 분전했지만 1라운드 3분 20초에 패한 바 있다.

특히 김보성과 콘도는 이날 현장에서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다.

먼저 콘도 테츠오가 “첫 대면인데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것은 예의가 아닌 것 같다”며 “연예인이지만 시합할 때는 파이터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보성은 “선글라스는 내 트레이드 마크”라며 응수했다.

또한 김보성은 각오를 말해달라는 요청에 “견리사의 견위수명, 생즉필사 필사즉생의 정신으로 임할 것”이라며 전투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김보성과 콘도 테츠오의 맞대결은 오는 12월 10일 치러진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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