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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인수 관심 없다…큰 영향 없어"

대전 = 데일리안 박영국 기자
입력 2016.10.18 11:10
수정 2016.10.18 13:34

한국 시장 비중 크지 않아…외국 기업에 인수돼도 영향 제한적

한국타이어(위)와 금호타이어 로고.ⓒ한국타이어/금호타이어

한국타이어가 금호타이어 인수전 참여 가능성을 일축했다. 금호타이어 인수전 결과에 대해서도 자사에 큰 영향은 없다는 입장이다.

조현범 한국타이어 경영운영본부장(사장)은 18일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준공식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금호타이어 인수전 참여 여부와 관련 “공정거래법상 참여는 가능해도 인수 승인은 불가능할 것”이라며 “욕심이 나지는 않지만 겹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다른 측면에서 생각할 수는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금호타이어를 기존 금호그룹에서 가져가건 해외기업에서 가져가건 우리에게 큰 임팩트는 없다”면서 “우리 포트폴리오가 세계화돼있기 때문에 한국 시장에서의 비중이 글로벌 대비 크진 않다”고 말했다.

조 사장은 또 “한국시장에 다른 플레이어(외국 경쟁사)가 진입하는 게 부담은 되지만 전체 적략적으로 볼 때 큰 영향은 없다”고 말했다.

박영국 기자 (24py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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