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한혜진, 물오른 미모 '깜짝'
입력 2016.10.16 08:07
수정 2016.10.16 09:10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한혜진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화장품 광고 촬영에 나선 한혜진은 이전보다 예뻐진 모습으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딸이 아빠를 닮았다. 나를 닮았지만 눈매가 아빠를 닮았다고 하더라"며 딸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다.
한혜진은 '아내 한혜진으로서 이것까지 해봤다"는 질문에 "삼시세끼 밥을 해주고 싶어 입덧이 심할 때도 마스크를 끼고 밥을 해줬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다시 태어나도 기성용과 결혼할 것이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그렇다"고 답해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