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멀티골 폭발에 일본 반응 “가가와가...”
입력 2016.09.28 00:56
수정 2016.09.28 13:31
한국과 영국 현지 물론 일본에서도 뜨거운 반응
[토트넘 미들즈브러]프리미어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7분 만에 경기 선제골을 터뜨리며 포효했다. ⓒ 게티이미지
손흥민(24·토트넘) 멀티골에 대해 한국 못지않게 영국 현지는 물론 일본 반응도 뜨겁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각) 영국 미들즈브러의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EPL’ 6라운드 미들즈브러 원정경기에서 멀티골을 작렬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영국 ‘BBC’는 온라인판 기사를 통해 손흥민 활약상을 상세히 보도했다.
BBC는 “손흥민이 브러전에서 압도적인 영향력을 과시했다”며 시간별 활약상을 보도했다. 이어 “손흥민은 지난 시즌 조연에 불과했다. 하지만 올 시즌 해리 케인 부상 후 해결사 역할을 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도 “손흥민이 환상적인 2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면서 “전반 45분은 손흥민의 독무대였다”고 보도했다.
한편, 일본의 토트넘 팬들도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일본 팬들은 야후 뉴스 댓글과 2CH, 각종 SNS를 통해 "손흥민 마음에 든다" "비싼 값을 하는 구나" "자타공인 아시아 최고의 공격수구나. 아시아의 자랑~" "가가와 신지가 손흥민처럼 성장했어야" "가가와도 맨유에서 피지컬을 보완했다면 어떻게 됐을까?"라며 부러워했다.
또 "손흥민이 박지성 계보를..." "한국 공격수가 세계에서 통하다니" "한국은 차범근-황선홍-최용수-이동국-박주영 등 골잡이가 많았다" "진심으로 부럽다. 오카자키도 분발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