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추정' 영동고속도로 승용차 전복
입력 2016.09.15 11:43
수정 2016.09.15 11:43
강릉시 성산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분기점서 전복 사고…1명 부상
강릉 방향 영동고속도로에서 승용차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전 8시 20분께 강원도 강릉시 성산면 송암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분기점에서 투싼 승용차가 전복됐다.
이 사고로 차량 뒷좌석에 타고 있던 김모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