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잉크젯 프린트 강판 상업화 기술 개발
입력 2016.08.30 14:33
수정 2016.08.30 14:34
사진 현상하듯 철판에 사진 인쇄 가능
동국제강은 디지털 잉크젯 프린트 기술을 컬라강판에 접목시키는데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동국제강
디지털 잉크젯 프린트 강판은 컴퓨터에 연결된 잉크젯 컬러 프린터처럼 4~7색의 잉크를 디지털로 조합, 강판에 분사해 컬러 강판을 만드는 방식이다. 높은 해상도와 다채로운 색상 구현이 가능하고 작업공정의 단순화에 따른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현재까지 개발된 프린트 강판 기술은 자외선 경화타입 잉크를 사용하면서 건축 외장재 사용 시 변색, 강판 부식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또 내후성을 보강해 개발한 수용성 잉크의 경우 상대적으로 해상도가 낮아 이미지 표현에 제한이 있었다,
동국제강은 이런 한계를 극복한 특수 용제 잉크를 개발에 성공했다. 또 시트형 컬러강판 생산설비를 갖춰 시장 개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동국제강은 “향후 가능성, 의장성 마감 도료 등을 병행 개발해 건재 내외장재를 비롯, 가전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