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 글로벌 다운로드 1000만 돌파
입력 2016.08.24 15:56
수정 2016.08.24 15:56
3년 이상 글로벌 스테디셀러 브랜드, 해외 비중 90% 육박
게임빌은 24일 간판 모바일 야구 게임 브랜드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게임빌은 “2014년에 첫 선을 보인 ‘MLB 퍼펙트 이닝’부터 최신작 ‘MLB 퍼펙트 이닝 16’까지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흥행을 거두어왔다”며 “어느덧 글로벌 시장에서 모바일 야구 게임을 대표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했다.
‘MLB 퍼펙트 이닝 시리즈’는 전체 다운로드 중 해외 비중이 90%로 전 세계 마니아들을 꾸준히 양산하고 있다. 아울러 대만에서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스포츠 장르 매출에서 동시 1위를 장기화하고 있으며 도미니카공화국 등 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이 시리즈는 풀 3D 실사 그래픽으로 극대화된 리얼리티와 디테일이 강점”이라며 “MLB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30개 메이저리그 구단과 선수들의 고유 모습을 반영한 풍성한 콘텐츠도 성공요인이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