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한예리 언급 "동창 한예리, 부럽다"

서현진이 한예리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점프엔터테인먼트

서현진이 한예리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서현진은 드라마 '또오해영' 종영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네 살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한국무용을 하다 돌연 진로를 틀었다"며 "한예리와 중, 고등학교 동창인데 배우와 무용수 두 일을 놓지 않는 한예리가 부럽다"고 전했다.

이어 "가장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무용을 관뒀을 때"라며 "두 일을 하는 한예리는 현명한 사람"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서현진은 드라마 '또오해영' 이후 해외 프로모션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