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 최자 설리 효과? '시청률 꼴찌, 화제성 최고'
입력 2016.07.26 10:21
수정 2016.07.26 10:21
'디스코' 최자 설리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SBS 방송 캡처.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디스코'가 최자 설리 커플의 러브스토리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시청률은 기대이하였다.
2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셀프디스 코믹클럽-디스코(이하 '디스코')'는 전국기준 3.0%로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6.4%)와 MBC 스페셜 '저성장 시대에 살아남기'(5.5%)에 뒤진 방송3사 중 최하위다.
그러나 화제성은 단연 최고다. 경쟁 프로그램과 달리 '디스코'에 출연한 최자 설리 커플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면서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권을 싹쓸이하고 있는 것.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는 14살 차의 나이를 극복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최자는 설리와의 첫 만남에 대해 "14살 차이 나는 친구인데 김희철 소집해제 파티에서 처음 만났다"며 "가로등 불빛이 굉장히 예쁜 곳에서 설리를 봤는데 '예쁘다는 게 이런 거구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