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조타 속옷광고…김진경 긴장 '모델의 촉'
입력 2016.07.23 17:40
수정 2016.07.23 17:53
'우결' 조타 속옷광고 고백에 김진경이 경계심을 드러냈다. MBC 방송 캡처.
'우결' 매드타운 조타가 속옷 광고를 찍는다고 고백하자 김진경이 긴장감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조타는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것 같다"며 "언더웨어 광고"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모델의 촉이 발동한 김진경은 "언더웨어 광고면 여자 모델 자리도 있지 않겠느냐"고 물으며 경계했다. 모
이에 조타는 "(매드타운이) 차오루 선배님 그룹 피에스타와 같이 찍는다"고 털어놔 김진경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김진경은 "오빠도 내가 조세호 씨랑 밥 먹어도 뭐라고 하지 마"라며 "오빠는 차오루 선배님이랑 먹어야지"라고 맞불작전을 펼쳤고 조타는 "그래도 너는 나랑 같이 밥 먹어야지"라며 한 발 물러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