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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성매매 혐의로 검찰 송치…사기 혐의 왜?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7.15 11:01
수정 2016.07.15 11:02
경찰이 가수 겸 배우 박유천에 대해 성매매, 사기 혐의를 적용했다. ⓒ 연합뉴스

경찰이 가수 겸 배우 박유천에 대해 성매매, 사기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한다.

4명의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한 가운데 경찰이 해당 사건과 관련해 무혐의로 판단해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

하지만 성매매 및 사기 혐의를 적용,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여성 4명 중 1명의 여성과 관련해 금품을 주기로 약속하고 성관계를 한 정황이 포착됐다는 것.

이 여성과의 휴대전화 메시지를 복원한 경찰은 금품을 건네기로 하고 성관계를 맺은 점에 대해선 성매매 혐의를 적용했다. 하지만 박유천은 이 여성에게 약속한 금품을 건네지 않았고 이와 관련해서 사기 혐의를 적용,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상대 여성 중에는 첫 번째 고소인과 두 번째 고소인에 대해서만 무고죄를 적용해 송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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