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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박신혜, 멜로 시작…'닥터스' 시청률 직진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7.05 09:11
수정 2016.07.05 09:13
김래원 박신혜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20% 돌파를 눈앞에 뒀다.SBS '닥터스' 화면 캡처

김래원 박신혜 주연의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20% 돌파를 눈앞에 뒀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닥터스'는 시청률 18.4%(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지난달 28일 방송분(15.6%)보다 2.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수도권 시청률은 20.2%로 집계됐다.

이날 '닥터스'에서는 홍지홍(김래원)이 유혜정(박신혜)에게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혜정이 "왜 자꾸 도와준다고 하세요? 제가 아직도 제자로 보이세요?"라고 묻자 지홍은 "너 내가 아직도 선생이라 그런 것 같아? 그럼 너 진짜 바보다. 널 생각하면 너랑 마지막으로 만난 장면이 항상 떠올라. 그때 널 잡았어야 했어"라고 털어놨다.

이어 지홍은 "우리 사귀는 거야", "그럼 거절이야"라는 질문에 모두 "아니오"라고 답하는 혜정에게 "뭐야. 다 아니래. 너 습관적으로 처음 대답은 다 '아니오'야. 다음에 다시 질문할게. 다음엔 뭘 물어보든 무조건 예스다"라고 말해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닥터스'와 동시간대 방송된 MBC '몬스터'는 11.1%, KBS2 '뷰티풀 마인드'는 3.5%를 각각 기록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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