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맥그리거, 미모의 여성과 '수줍은 미소'
입력 2016.07.05 09:30
수정 2016.07.05 09:30
UFC 챔피언 맥그리거와 샘. ⓒ코너 맥그리거 페이스북
'UFC 악동' 코너 맥그리거(27·아일랜드)가 미모의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맥그리거는 3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맥그리거가 아일랜드 더블린 시티 센터에서 패션 디자이너 샘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맥그리거는 샘 옆에서 다소곳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녹색 카라 티에 청바지의 평범한 패션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수줍은 미소네" "사복 패션은 평범하구나" "팔 문신이 옥에 티" "맥그리거 훈남 포스 물씬"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그리거는 다음달 21일 'UFC 202'에서 네이트 디아즈(31·미국)와 웰터급 2차전을 치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