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대통령이 누구든 개헌 논의 꺼린다”
입력 2016.06.15 10:38
수정 2016.06.15 10:39
CBS라디오서 현 대통령 임기 내 개헌 성사 불가능 전망
권성동 새누리당 사무총장이 15일 CBS라디오에서 현 대통령 임기 내에 개헌 추진이 불가능 할 것으로 내다봤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권 총장은 “국민의 모든 관심이 거기(개헌)에 쏠릴 까봐 걱정하는 것”이라며 “그래서 현 대통령 임기 내에 개헌이 성사된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국회의장 중심으로 개헌연구모임을 하든 TF를 구성 하든 아니면 여야가 같이 참여하는 방향으로 하든 그런 논의는 계속해야 한다”며 “대통령 후보들이 (개헌을) 공약으로 내걸고 차기 대통령에서 해야 탄력을 받는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 후보가 이것을 공약으로 내세우지 않으면 여당이든 야당이든 국회의원들이 더 이상 (개헌을) 주장할 수 없고 추진력이 생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친여 성향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과 관련해서는 “일이라는 건 단계적으로 하는 것 아니겠느냐”며 “탈당 문제도 16일 비대위에서 논의를 시작한다. 결론은 예측할 수 없지만 치열한 토론, 또 그런 것을 거쳐서 빠른 시간에 결론을 내도록 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