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기럭지’ 정인영, 맥심 어워즈 상 받는다
입력 2016.05.14 16:35
수정 2016.05.14 16:36
정인영. ⓒ 맥심
아나운서 정인영이 오는 19일 수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리는 MAXIM K-MODEL AWARDS(맥심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
MAXIM K-MODEL AWARDS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의 내부 행사로 진행된다.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은 정부 지자체의 협력 하에 매년 개최됐으며, 1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시상식 중 하나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차승원, 송중기, 최지우, 임시완, 김수현, 이병헌, 박민영, 씨스타, 디자이너 ANNA SUI 등이 있다.
MAXIM은 올해 처음으로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MAXIM KOREA 최초의 시상식, MAXIM K-MODEL AWARDS(맥심 어워즈)는 솔직하고 통쾌한 MAXIM의 톤 앤 매너에 걸맞게 타 시상식과 다른, 개성 넘치는 시상식이다. 수상자의 개성을 고려한 수상 명으로 MAXIM K-MODEL AWARDS에서만 볼 수 있는 유쾌함을 전달하고자 한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2014년 1월호 표지모델로 남성 잡지 MAXIM과 인연을 맺었다. 정인영 아나운서가 표지 모델로 나선 1월호는 남성 독자의 뜨거운 관심 속에 발행부수 전량이 품절됐다. 당시 화보를 통해 고품격 섹시미를 뽐낸 정인영 아나운서와 MAXIM이 시상식에서 다시 만난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MAXIM K-MODEL AWARDS에서 수상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정인영 아나운서 외에도 MAXIM K-MODEL AWARDS에는 연예계, 정치, 언론,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최고의 위치를 지키는 역대 MAXIM 표지 모델들이 참석한다. 모델 유승옥, 치어리더 박기량, 걸그룹 달샤벳, 성우 서유리, DJ 소다, 방송인 김종민, 영화감독 봉만대, 만화가 김성모, UFC 파이터 정찬성, 한국 미스 맥심 외 호주, 태국, 인도 미스 맥심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셀럽과 관객이 함께하는 자리다. 스마트폰에서 'MAXIM KOREA' 앱을 다운 받은 후 행사 당일(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 마련된 MAXIM K-MODEL AWARDS 안내데스크에서 확인받으면 누구나 입장 가능하며 1인당 2매의 티켓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