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지민 논란, 일본 네티즌도 반응
입력 2016.05.13 15:54
수정 2016.05.13 16:18
설현 지민 논란에 일본 네티즌들도 반응하고 있다.
일본 네티즌들은 13일 일본 '케이스타일' 등을 통해 “설현과 지민이 안중근 의사를 못 알아 본 사실에 한국인들인이 분노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채널AOA' 4회에서 설현과 지민이 역사적인 인물 사진을 보고 정답을 맞히는 게임을 했다. 둘은 안중근 의사를 알지 못하고 '긴또깡'이라는 등 오답을 말해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확산되자 '채널AOA' 제작진 측이 공식 사과문을 올렸고, 설현과 지민도 "역사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불쾌감을 느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고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