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파이프 잡은 설현, 볼록 볼륨은 ‘덤’
입력 2016.05.21 00:05
수정 2016.05.21 09:33
AOA 설현이 컴백을 앞두고 '굿럭'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설현은 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OA #설현 #comeback #goodluck"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설현은 청순미의 상징과도 같은 긴 머리를 포니테일 처리했으며, 복근이 드러나는 탱크탑으로 섹시미를 강조하고 있다.
무엇보다 벽에 기댄 채 파이프를 잡고 카메라를 응시, 특유의 볼륨감이 고스란히 부각됐다.
한편, 설현이 속한 그룹 AOA는 오는 16일, 네 번째 미니앨범 ‘굿 럭(Good Luck)’을 발표한 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