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민효린 효과? '라디오스타' 시청률 껑충
입력 2016.05.12 09:24
수정 2016.05.12 09:27
지소울 민효린 박진영 조권 등 JYP 사단이 총출동한 MBC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지소울 민효린 박진영 조권 등 JYP 사단이 총출동한 MBC '라디오스타'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8.4%(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6.8%)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1위다.
이날 '라디오스타'는 '누가 재밌을지 몰라서 내가 나왔다' 특집으로 꾸며져 박진영, 민효린, 지소울, 조권 등 JYP 사단이 나왔다.
특히 민효린은 빅뱅 태양과 열애에 대해 밝혀 화제가 됐다. 베일에 싸여 있던 지소울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와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보컬전쟁-신의 목소리'는 시청률 5.3%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