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가연 “유재석 사회에 사돈의 팔촌까지”
입력 2016.04.29 17:50
수정 2016.04.29 17:58
‘해피투게더’ 김가연. KBS 화면 캡처
김가연, 임요환 결혼식에 유재석이 사회를 보게 된 사연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신랑 입장’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원준, 마술사 이은결,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 개그맨 박영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임요환은 어버이날인 다음달 8일에 결혼식을 올리는 이유에 대해 “사회를 보기로 한 유재석이 그날 스케줄이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유재석은 “너무 당황스러웠다. 예전에 김가연 결혼식에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했었다”라며 “김가연이 연락을 하더니 결혼식 사회를 봐달라고 하더라. 그리고 ‘날짜를 네 스케줄에 맞추기로 했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가연은 “유재석이 사회를 본다는 소문이 퍼지니까 사돈의 팔촌까지 올 정도”라며 “실제로 내가 초대한 하객은 계속 서서 결혼식을 봐야 할 상황”이라며 “안 되겠다 싶어서 380석을 모두 지정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