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바나나걸 안수지 "히트곡 '엉덩이'에 미안" 고백
입력 2016.04.28 05:33
수정 2016.04.28 05:34
안수지.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슈가맨' 바나나걸 안수지가 대표곡 '엉덩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안수지는 지난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엉덩이'라는 곡에 참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날 안수지는 "데뷔를 앞두고 잠적했다. 가사를 제가 쓰긴 했는데 섹시 콘셉트 무대가 부담스러웠다. 원래 그런 걸 잘 못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어느 날 길거리를 걷는데 '엉덩이'가 흘러나오더라. 깜짝 놀랐다"라며 "데뷔도 안 했는데 곡이 어떻게 나왔을까 궁금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안수지는 1999년 방송된 인기드라마 '청춘의 덫' OST를 자신이 불렀다고 밝히며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