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한고은 "남편은 꿀벌"
입력 2016.04.26 14:07
수정 2016.04.26 14:09
냉장고를 부탁해 한고은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여배우 특집 편으로 꾸며져 한고은과 이성경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성주가 새댁 한고은에게 "결혼 8개월 차인데 결혼한 지 모르는 분도 많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한고은은 "남편은 평범한 사회의 꿀벌이다"며 "달콤한 월급을 가져다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한고은은 "남편과 만난 지 101일째 되는 날 결혼식을 올렸다"며 결혼 비화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