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한효주, 화장 안해도 "똑같네"
입력 2016.04.26 07:55
수정 2016.04.26 07:56
1박2일 한효주의 민낯이 화제다.
한효주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잘 지내고 있어요? 요즘 너무 춥죠? 마음까지 꽁꽁 얼어붙을 것 같은 날씨”라고 환절기 팬들의 건강을 염려했다.
이어 “오늘 아주 오랜만에 사인회를 했어요. 반가운 얼굴들도 보고. 한 분 한 분 더 오래 따뜻하게 맞아주지 못해서 미안해요. 여전히 응원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한효주는 활짝 웃고 있다. 화장을 전혀 안했음에도 눈부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모태 미녀, 항상 응원해요" "눈부시게 아름답다" "귀여워.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1박2일 재밌게 봤습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효주가 지난 24일 방송된 KBS2 ‘1박 2일’에서도 민낯을 공개했다.
멤버들은 '화장 안해도 아름답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효주는 이날 예능감을 뽐내는 등 1박2일 제7멤버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