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엣가요제' 린 김민정, 죽이 척척…429점 당당히 1위
입력 2016.04.23 09:21
수정 2016.04.23 09:23
'듀엣가요제' 린 김민정이 1위를 차지했다. MBC 방송 캡처.
'듀엣가요제' 린과 김민정이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린은 남편 이수가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하차한 가운데 작은 위로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3회에서는 현진영, EXID 솔지, 홍진영, 빅스 켄, 라디, 린 등이 등장, 파트너와 함께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린과 김민정은 '이 밤이 지나면'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매력적인 두 사람의 목소리가 시청자들의 귀를 황홀하게 했다.
특히 유난히 닮은 린과 김민정의 목소리와 몸동작이 감탄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마치 자매를 보는 듯한 모습이었다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날 린과 김민정은 총점 429점으로 425점을 받은 라디팀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