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공단, 동해선 포항~영덕구간 궤도공사 본격 착수
입력 2016.04.21 17:30
수정 2016.04.21 17:41
전체공정률 83.7%…올해 말 본선 궤도공사 모두 완료예정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사업 1단계에 해당하는 '포항∼영덕 구간' 44.1㎞에 대해 지난 18일 궤도공사가 들어갔다.ⓒ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동해선 철도 포항∼영덕 구간 44.1㎞에 대해 지난 18일 궤도공사를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궤도란 열차가 일정한 주행로를 따라 운행할 수 있게 하는 철도의 핵심시설로서 레일, 도상, 침목과 그 부속품 등을 말한다.
공단은 포항 북구 청하면 신흥터널(연장 1385m)을 시작으로 16.9km의 터널 구간에 콘크리트 도상 궤도를, 16.2km의 토공 구간과 11.0km의 교량 구간에 자갈 도상 궤도를 시공할 계획이다.
콘크리트도상 궤도는 승차감과 내구성이 뛰어나며 유지보수비는 적게 들어가고, 자갈도상 궤도는 초기 건설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종도 본부장은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사업 1단계에 해당하는 포항∼영덕 구간이 2016년 4월 현재 83.7%의 순조로운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며 "2016년 말까지 본선에 대한 궤도시공을 모두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