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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은 해변가서 올누드 행보 "CCTV가..."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4.21 16:16
수정 2016.04.21 16:18
배우 신다은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신다은 SNS

배우 신다은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신다은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누드 상태로 수영하다 CCTV에 찍힌 사연을 털어놨다.

방송에서 신다은은 "동료 여배우와 푸켓으로 떠나 인적이 드문 곳에 숙소를 마련해 해방감을 맞봤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신다은은 "근처에 아름다운 바닷가가 있었다. 신나게 해변을 거닐던 나와 동료 배우는 주변에 아무도 없다는 걸 확인하고 올 누드 차림으로 모래사장에 누웠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온몸에 모래가 묻은 채 알몸 상태로 숙소로 돌아온 것은 물론, 숙소 앞 수영장에서 배영을 하며 자유로움을 느꼈다고.

하지만 신다은은 "그렇게 좋은 곳에 CCTV가 없을 리 없었다"고 한숨을 내쉬면서 "아무도 보지 않았기만을 바라고 있다"며 당시 아찔했던 경험을 회상했다.

한편 신다은은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5월 결혼한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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